조선독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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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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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부의 지방행정은 발족 후 제1단계로 영안지방을 비롯하여 내빈 ∙ 주하 ∙ 목릉 ∙ 밀산 등 광범위한 지역에 행정조직을 정비하고 각 지방마다 총판을 두어 교민 자취행정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모젤 ∙ 뿌로닝 권총 혹은 소총으로 무장한 500여 명의 별동대와 보안대를 편성하여 군사부위원장 김좌진의 지휘하에 다음과 같은 편제와 부서를 두었다.
(2)신민부의 항일전
일제와의 무장투쟁을 지휘할 독립군 장교를 양성하고 독립군의 전투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목릉현 소추풍에 교장 김혁, 부교장 김좌진, 교관 오상세 ∙ 박두휘 ∙ 백종렬, 고문 이범윤 ∙ 조성환으로 하는 성동사관학교를 설립, 운영하였다.
특히 신민부는 교육활동에 대단히 적극적이었다. 이어 1926년 6월 부터는 제2단계로 액목 ∙ 돈화 ∙ 안도지방의 행정 조직을 정비하여 총판 소재지가 15개소에 달하고 그 행정 관내가 중동선을 중심으로 길이가 장춘에서 구참에 이르고, 넓이가 백두산에서 흑룡강까지 미치는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이중삼 등 특수 공작대를 국내에 파견, 이들에 의해 함경도 ∙ 강원도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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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3. 신민부의 성립과 활동
(1)신민부의 성립
1925년 3월 분만에서 북간도의 일부지방까지를 세력범위로 하는 신민부가 조직되었다. 수신, 지리 및 歷史요과서 등을 한글로 편찬하여 항일민족의식 고취에 노력하는 한편 학교가 설립된 지역에 교사를 파견하였다.
1927년 8월부터 군사부위원장 김좌진에 의해 국내 진입작전 수행을 위한 예비 공작이 추진되었다. 15개 지역에 50개가 넘는 소학교를 설치하였고 이와 함께 교과서 편찬사업도 활발히 추진하였다. 북만이 신민부의 중심이 된 이유는 1920년 말 일본군의 만주 출병과 자유시참변으로 인해 많은 독립군과 민족운동자들이 이 지역에 집결되어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신민부는 발족 직후 지방조직을 확장하는 한편 독립군의 편성과 훈련에 주력하였다.